Padle and code

호주에 사는 개 피파에게 우편물을 받는 것은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상자를 열어본 것과 같은 일이다. 종종 개는 낯선 사람인 우체부를 향해 짖기 마련이지만, 피파에 우체부는 매일 선물을 가져다주는 사람이다. 그렇다보니 우체부 마틴 스투더가 피파와 친해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지난 8월 18일, 스투더는 피파와의 사이에 나눈 우정의 일화를 하나 소개했다. 약 1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얻은 이 포스팅에서 사람들은 귀여운 다정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당시 스투더는 피파의 동네를 지나가던 도중 자신을 보고 달려나온 피파를 만났다고 한다. “피파는 매일 우편물을 받으려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피파가 가져갈 만한 우편물이 없었어요. 그래서 나는 즉석에서 뭔가 해야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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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Wills

Proper British Summer

호주에 사는 개 피파에게 우편물을 받는 것은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상자를 열어본 것과 같은 일이다. 종종 개는 낯선 사람인 우체부를 향해 짖기 마련이지만, 피파에 우체부는 매일 선물을 가져다주는 사람이다. 그렇다보니 우체부 마틴 스투더가 피파와 친해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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