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로마에 거주하는 17세의 프란체스코. 하지만 이 소년은 더 많은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가 29일 보도했다. 프란체스코는 지진이 발생한 지난 24일 새벽 14∼19세의 청소년들로 이뤄진 단체의 일원으로 마르케 주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 머물고 있었다. 주인공은 로마에 거주하는 17세의 프란체스코. 하지만 이 소년은 더 많은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가 29일 보도했다. 프란체스코는 지진이 발생한 지난 24일 새벽 14∼19세의 청소년들로 이뤄진 단체의 일원으로 마르케 주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 머물고 있었다.